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 일대에 조성한 공공분양주택 '분당 아테라'를 최근 준공했으며, 다음 달 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가 직접 시행한 이번 공영개발사업은 이용도가 낮은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무주택 시민을 위한 주거 공간을 조성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'분당 아테라'는 지하 3층, 지상 최고 21층 규모의 4개 동으로, 전용면적 74㎡·84㎡의 총 242세대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3월 분양 당시 평균 39.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상진 성남시장은 "앞으로도 품질 좋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무주택 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510350505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